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직 야구장 (문단 편집) === 그러나 [[8888577|한산할 때]]는 [[내팀내|매우 한산하다]] === 하지만 이런 찬란한 흥행 구장도 암울한 때가 있었는데, [[8888577|한창 비밀번호를 찍던 암흑기]]에는 도대체 [[답이 없다|답이 없는]] 성적과 롯데 구단의 [[막장]]짓에 참다 못한 팬들이 대거 이탈하여 텅텅 빈 구장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결과 나온 것 중 하나가 [[2002년]] 10월 19일 한화전 당시 관중이 '''69명'''밖에 오지 않았다. 당일에 롯데 모자를 쓰고 경기장에 오면 무료 입장을 시켜 주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었으나, 아무도 모자를 쓰고 오지 않았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무관중 경기]]를 제외하고 프로야구 최소 관중 기록은 1999년 10월 7일 [[전주종합운동장 야구장]]의 현대-쌍방울 경기에서 54명.] 이재국 스포츠동아 기자에 따르면 아이스크림을 나눠줬는데 관중이 하도 없어 기자들에게 두 개씩 가져가시라고 했다고... 실제로 이 때의 일화 중 하나로, [[조성환(1976)|조성환]]은 [[http://sports.khan.co.kr/sports/sk_index.html?art_id=202004151439003&sec_id=510201&pt=nv|이 당시 경기를 관람했던 어느 아재가 자신의 친구와 통화했는데 그 통화음+욕설이 타석에서 들어설 때부터 덕아웃에 들어갈때까지 들렸을 정도였다고 한다.]] 한편 롯데가 5년 연속 PS 진출에 성공하다가 연속 진출 기록이 끊긴 2013년부터 관중 수가 조금씩 줄어들기 시작했고, 이후 [[NC 다이노스|옆 동네 낙동강 라이벌]]의 선전, 그리고 성적 부진으로 인해 공짜표를 남발해서라도 관중을 모으려고 하고 있는 상황이다. 사실 2016 시즌 사직구장 전체 관중 수는 10개 구단 중 4위였으나 좌석점유율은 44%로 10개 구단 중 꼴찌를 차지했다. 그나마 2017년, [[이대호]]의 귀환으로 다시 관중이 몰리고 있다가 이후 6-7월을 거치면서 2016년보다 관중수가 -5%였으나, 8월의 쾌진격으로 17년은 흥행에서의 패배는 면했다. 그리고 5년만의 가을야구로 인해 100만 관중을 기록하면서 야구만 잘하면 수많은 관중이 몰린다는 것을 증명하긴 했다. 2018년에도 관중 수가 크게 무너지지는 않았지만 '''[[롯데 자이언츠/2019년|2019 시즌]] 구단 사상 최악의 시즌을 보내면서 9월이 되자 단일 경기 입장 관중이 2,000명대와 시즌 평균관중 10,000명대가(최종 집계는 경기당 9,800명 입장) 붕괴되면서, 다시 한번 사직동에 먹구름이 끼고 있는 상황이 되었다.''' 특히 9월 23일 경기에서 NC-롯데 간 마지막 경기에서는 NC팬들의 응원소리가 났지만 롯데는 앰프에서 나오는 음악소리가 육성보다 컸을 정도였고 넷 상에서는 롯데 팬들을 조롱하는 글이 난무했으며 이 날 경기에서 롯데는 15년만의 최하위를 확정짓는 굴욕을 안게 되었다. 20시즌이 되자 그래도 작년보다는 사람다운 플레이를 보여주는 덕분인지는 몰라도 관중 입장이 허용된 첫 경기인 NC전부터 4번째 경기인 KIA전까지는 만원(2,200명)에 가까운 관중들이 다시 입장하면서 회복세를 띄고는 있다. 그리고 상승세를 타던 시기와 겹치며 두산을 약간 제치고 '''리그 최다 관중'''을 동원했으나 [[사랑제일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사랑제일교회에서 시작된 코로나 확산]]으로 전국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실시되어 9경기만에 다시 무관중으로 전환되었다. 이후 재개장이 된 2020년 10월에는 롯데의 PS 진출 실패가 거의 확실시되었고 탈락하여 관중 수가 어느 정도 줄어든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1년에는 초반에는 10% 한도 내에서 매진이 계속 이루어졌으나, [[허문회/2021년|금지어의 불통과 계속된 실망스러운 행보]] 끝에 꼴데까지 추락하자 5월 중반부터 (우천 취소 가능성이 있었던 것을 감안하더라도) '''2,200석을 매진시키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남은 기간 동안 팀을 재정비해서 반등하느냐, 아니면 AGAIN [[롯데 자이언츠/2002년|2002]]/2019가 되느냐에 따라서 남은 시즌 동안의 흥행이 결정이 날 가능성이 높다. 5월 21일부터 부산의 거리두기 단계가 1.5단계로 하락하며 관중 입장수가 6,600~7,800명까지 늘어났기에 롯데 입장에서는 분발해야 하는 상황. 다행스럽게도 허문회 경질 이후 롯데가 6월부터는 어느 정도 경기력을 회복하며 관중수가 아주 조금씩은 올라가고 있다. 한편 6월 9일, [[수원 kt 소닉붐|농구팀의 연고 이전]]이 확정되면서 [* 다만 이로부터 2달 뒤인 8월 초순에 [[부산 BNK 썸|여자농구 팀]]이 금정에서 사직으로 옮겨오는 방안이 확정되면서 그나마 한숨 돌리게 되었다.] 암흑기를 빨리 끊어낼 이유가 한 가지 더 생겼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육성응원이 다시 재개된 2022년에는 다른 구장들과 마찬가지로 초반에는 관중이 많았지만 성적 부진으로 갈수록 관중이 줄어들었고, 2023년에는 시즌 초반 돌풍으로 6월 12일 현재까지 5번이나 만원 관중이 들어차며 프로야구 흥행을 이끌고 있다. 요즘에는 평일 경기에도 1루쪽 내야는 거의 다 찰 정도로 많은 팬들이 찾아오고 있다. 하지만 7월 이후 성적이 급격하게 하락하면서 경기장을 찾는 관중 수도 후반기 들어 크게 줄었고, 시즌 초반 리그 1위를 달렸던 사직 홈경기 입장 관중 수는 결국 67경기(울산 6경기 제외) 85만 명을 넘기지 못하면서 LG, SSG, 두산에 이은 전체 4위에 그치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